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가 친목을 다졌다.
지난 8일 세븐틴 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규, 정국, 차은우가 함께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편한 복장 속에도 빛나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가 있다", "세 사람 예능 프로그램 하나 찍어줬으면...", "97라인 우정 응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는 모두 1997년생으로 일명 '97즈'로 불리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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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틴 민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