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김채현 “‘보이즈 플래닛’ 보며 좋은 자극..선배님 호칭은 처음”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4.10 13: 51

 
그룹 케플러가 ‘보이즈 플래닛’을 보며 자극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케플러(Kep1er)의 4번째 미니 앨범 'LOVESTRUCK!(러브스트럭)'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br /><br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0 /cej@osen.co.kr

케플러의 이번 신보 'LOVESTRUCK!'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가 느끼는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그려낸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에 대해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케플러의 이야기를 담았다. 설렘과 떨림, 사랑받고 싶은 마음까지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형태를 담은 앨범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최근 방영중인 Mnet ‘보이즈 플래닛’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채현은 “‘보이즈 플래닛’을 보면서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 경쟁에 임하면서 열정을 불태웠던 때가 떠올랐고 방송 중에 김채현 선배님 호칭을 들은게 처음인데 그 호칭에 걸맞게 더 성장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후배들에게 “화이팅 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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