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귀여운 불평을 전했다.
10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패딩턴 골목 (굿프라이데이라 문은 다 닫혀있었음..) 내가 가면 맨날 휴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손바닥보다 작은 소두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뾰루퉁하게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문이 닫힌 가게 앞에서 예의상 있는 것 같은 상체와 하체의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시드니 패딩턴 골목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숮", "분위기 무엇 너무 예쁘고 멋있음ㅜㅜ", "히메컷 수지의 축복이 끝이 없네...", "언니 어디에요 지금 당장 나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