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이 또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발탁,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OSEN 취재 결과, 김지은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동네멋집’(가제) MC로 발탁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MC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 김지은은 SBS 예능을 새롭게 맡으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안정적인 진행으로 눈길을 모았던 김지은은 ‘동네멋집’을 통해 MC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2016년 한 CF를 통해 데뷔한 김지은은 드라마 ‘착한마녀전’,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가 출연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지은은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19/20’에 출연 예정이며,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안방에 복귀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