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7년 만 임신→“너무 두려웠는데” 고백.. 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4.11 14: 46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에도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윤승아는 지난 10일 “임신하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까 너무 두려웠는데 오히려 맑아졌다. 젬마야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윤승아는 기쁜 소식에도 피부 트러블이 생길까 내심 두려워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임신 후 더욱 맑아지고 뽀얀 피부가 되자 윤승아는 뱃속의 아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것.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승아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윤승아는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음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결혼 후 약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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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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