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여사친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11일 OSEN 취재 결과,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는 스페셜 배낭 여행으로 ‘꽃보다 경규’를 계획, 이경규를 필두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의 배낭여행 편을 공개한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7일 첫 방송된 뒤 스페인에서의 배낭 여행을 담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뭉뜬 리턴즈’는 스페셜 배낭 여행을 통해 기존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멤버들의 조합이 아닌 다채로운 출연진 조합으로 프로그램의 확장을 시도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이경규를 필두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의 베트남 배낭 여행기가 공개된다. 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극강의 합을 맞춰온 예능 선후배 5인방이 함께할 베트남 배낭 여행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힘과 기에서는 빠지지 않는 4명의 예능인 사이에 낀 ‘예능 대부’ 이경규가 눈길을 모은다. ‘꽃보다 경규’라는 제목에서 이경규가 이번 배낭 여행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편은 오는 18일 첫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