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애 엄마 맞아? 170cm+55kg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4.11 23: 08

'돌싱글즈2'에서 재혼까지 골인한 이다은이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피지컬을 뽐냈다. 
11일 이다은이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시원시원하게 답한 것.
이다은은 "몸무게 정말 많이 물어봐서 부끄럽지만 올린다"며 "'돌싱글즈'때 인생 최저 몸무게, 오빠(윤남기)만나고 매일 야식먹고 56까지 쪘다"고 했다.

그러면서 55.5 키로를 인증한 모습. 이다은은 "뼈다가 있어 초, 중학교 때 몸무게, 근육으로 더 채워진 54키로가 목표다"고 말하며 170이 훌쩍 넘는 키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인연이 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작년 9월 재혼했으며, KBS2TV '살림남2'에서 다정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 중이다.
본래 영어 강사인 이다은은 윤남기와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으며  남다른 인기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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