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민폐 관객 일침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4.12 18: 05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이 민폐 관객에게 간곡히 호소했다.
옥주현은 12일 개인 SNS에 공연 관람 안내문을 게재했다. 해당 안내문에는 공연 중 휴대폰 전원 끄기, 옆 사람과의 대화 금지, 음식물 반입 및 섭취 불가, 사진 촬영 및 녹음, 녹화 불가 등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옥주현은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되어요..”라며 공연 중 에티켓을 지키지 않은 몇몇 관객들을 언급했다.

이어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며 안내된 공연 에티켓을 꼭 지켜주길 당부했다.
한편 옥주현은 핑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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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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