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다른 피부를 자랑했다.
12일 신주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글을 올렸다. 병원 내부 사진을 올린 신주아는 "피부 밥 주는 날"이라며 색다른 피부 관리 표현을 해 웃음을 안겼다.
피부 관리가 끝나고 난 후 그는 아마도 약속이 있었던 듯하다. 신주아는 고즈넉한 담벼락이 아리땁게 있는 한옥 사진을 찍으며 "성북동 나들이", "봄봄봄"이란 글귀로 화창한 느낌을 자아냈다. 미세먼지가 최고를 찍었다는 금일, 신주아의 나들이에서는 괴로움을 찾아볼 수 없다.

이어 신주아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즐겨 입는 C브랜드의 트위드 재킷으로 추측되는 핑크색 아우터는 신주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썩 잘어울렸다. 그러나 눈에 뜨이는 건 잡티 하나 없이 고운 느낌을 자아내는 신주아의 얼굴 그 자체다.
네티즌들은 "진짜 연예인들은 뭘로 관리할까", "와 피부 관리 받고 싶어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며 작년에는 한국 활동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