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출신 야구선수 경수, '나는솔로' 14기 등장..오지환 응원 영상 [Oh!쎈 포인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4.12 23: 04

프로 야구 선수 오지환이 ‘나는 솔로’ 14기 경수를 응원했다.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 14기 남자 출연진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경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야구를 했다. 엘지 트윈스에 10년간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했다. 3년간 1군에서 중간 투수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엘지 트윈스 오지환은 “10년 동안 경수 형과 같이 야구하며 느낀 건 정말 성실하고 성격은 말할 것도 없이 착했다는 점이다. 좋은 짝 만나서 항상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보냈다.

“짝사랑도 많이 했다. 3년 만에 고백해서 차인 적도 있다”는 경수는 ‘나는 솔로’를 통해 꼭 착을 찾고 싶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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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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