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한테 홍현희가 보여..훌쩍 '폭풍성장' 눈길 (ft.10kg) ('슈돌')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4.13 18: 37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 사이 또 폭풍 성장한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474회 티저 - 제이쓴 아빠와 똥별이네 ‘란 제목으로 예고편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수족관을 찾았고 처음보는 물고기에 신기해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처음 애견카페에 도착한 준범이는, 강아지를 보며 눈웃음을 폭발, 강아지들을 신기해하며 놀이에 푹 빠졌다.

무엇보다 어느새 훌쩍 큰 준범이가 눈길을 끌었는데, 앞서 준범이의 키는 71.3cm, 몸무게는 10kg을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4개월 만에 8.3cm가 성장했고, 몸무게는 두 자릿수를 넘어 아빠 제이쓴도 당황했던 모습.
담당 의사는 준범이의 발달 상태에 대해 "키는 82등, 체중은 96등"이라며 "너무 과다하게만 먹이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키는 상위 18%, 몸무게는 4%로 상위권을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이 가운데 준범이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기에 누리꾼들도 기대감을 안기고 있는 분위기다. 해당 방송은 다가오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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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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