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뱀→거미 작정하고 드러낸 전신 타투…171cm·48kg 바비인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14 07: 2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14일 나나는 “What’s up”이라면서 팬들에게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였다.
나나는 소파에 엎드리거나 앉아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 라인과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티에 바지를 매치한 나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였다. 처피뱅 스타일의 앞머리까지 힙한 감성을 보였다.

특히 나나는 지웠던 것으로 보였던 타투를 다시 드러냈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팔부터 다리까지 온몸에 다양하게 새겨진 타투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나나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나나는 타투에 대해 “제가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밝혔고, 다양한 공식석상에서 타투를 드러내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나나의 타투는 다양했다. 어깨에는 거미줄, 팔에는 뱀 등 다양한 모양의 타투가 나나의 몸을 뒤덮었다. god 박준형도 “Hippy Power”아려 감탄했고, 나나의 팬들도 힙한 나나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글리치’, 영화 ‘자백’ 등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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