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현빈♥손예진, 동반 일본 行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14 14: 50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14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공식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늘 귀국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현빈이 일본에 뜨나 1천여 명의 팬이 몰리면서 한류스타의 위엄을 증명했다.

손예진은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합의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 측은 “내부적인 검토 후 적법한 절차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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