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셀프 히메컷 완성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들 머리 잘라줘" ('은혜로그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4.14 22: 14

 배우 윤은혜가 히메컷으로 변신했다.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는 '긴 머리도 단발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l 은혜의 Hair styling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윤은혜는 "단발도 하고 싶고 긴 머리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2년 전에 했던 히메컷으로 돌아왔다. 제가 직접 잘랐다. 단발처럼 연출할 수 있게끔 잘랐다. 앞머리도 제가 잘랐다"고 알렸다.

'은혜로그in' 영상화면
이어 윤은혜는 직접 히메컷을 자르는 모습을 보이며 금손을 자랑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들 머리를 단발로 잘라줬다"며 능숙하게 머리를 자르는 요령을 전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무려 헤어컷까지 스스로 하다니, 얼마나 재주가 좋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은혜님 사랑스러움이 넘쳐요", "하하 속았다 진짜 단발로 자르신줄!! 이번 컨텐츠 넘 재밌네요! 영상도 화사해요!!", "금손..손으로 하는건 다 잘하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인 윤은혜는 2006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으로 한류스타에 등극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드라마 및 영화 복귀를 위해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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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혜로그인'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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