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말라도 너무 마른 몸을 보였다.
15일 강수지는 “오랜만에 동네 산책 했어요. 오늘은 아니고요. 날이 흐리네요. 그래도 주말은 밝게 보내세요”라며 근황을 보였다.
강수지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동네를 산책하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카페에 들렀다. 머리를 묶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강수지는 브런치를 먹기 전 사진을 찍으며 소녀소녀한 매력을 보였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강수지는 늙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포크를 들기도 힘들어 보이는 얇은 팔목으로 시선을 모았다. 남편 김국진 역시 마른 몸으로 유명하기에 체형까지 닮은 부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수지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