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오늘(15일) 득남했다.
15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 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3.36kg의 갓난 아기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다. 이를 본 그의 지인, 배다해는 "어머 고생했다. 축하해"라고 전했고, 서효림 또한 "대단해 희야. 응원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배슬기, 서현진, 김소영, 김기방, 김영희, 은가은, 김소영, 정순주, 허송연 등이 축하를 건넸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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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