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수영장을 찾았다.
15일 신주아는 친구와 친구 딸과 함께 하는 가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가평 여행 중 얼마 만에 수영복인가"라고 말하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원피스 형식에 옆구리가 과감하게 파여 있는 수영복은 어지간한 몸매가 아닌 이상 도전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신주아는 천장이 열리는 온수풀에서 수영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펜션은 반려견 동반 펜션으로 알려져 있어, 평상시 반려 동물을 아끼는 신주아로서는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태국 집에도 수영장 있지 않나요", "역시 놀러 나가서 사용하는 맛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 그곳에서 생활 중이며 작년 방송 활동을 위해 잠시 한국에 귀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