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추성훈의 손바닥 밀치기 게임을 했다.
15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0년 만에 손바닥 밀치기 게임이 벌어졌다. 선수들은 바로 이영자와 추성훈이었다. 10년 전 가뿐하게 추성훈을 이겼던 이영자. 이날도 다르진 않았다.
추성훈은 당황해서 "가슴 미셨다. 룰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룰 없이 하면 이길 수 있겠냐"라고 놀렸고, 추성훈은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