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결혼 앞두고 다정 스킨쉽..예비부부 맞네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4.17 12: 57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1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의 정~말 맛있는 음식과, 요정 같은 루아의 깜찍한 축하 공연과, 울 바다언니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 하…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바다를 만났다.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바다가 진수성찬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예비 부부는 바다의 집에 방문해 바다의 딸 루아와도 만났다.

이와 함께 이다해와 세븐의 다정한 모습도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세븐의 볼을 감쌌고, 세븐은 이다해의 머리를 만지며 달달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세븐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cykim@osen.co.kr
[사진]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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