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 자녀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7일 개인 SNS 계정에 아들, 딸과 함께 한 펜싱 클럽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은 펜싱 의상을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소유진은 두 자녀가 펜싱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완벽한 자세를 취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해당 펜싱 클럽은 한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가격표 기준으로 개인 레슨인 경우 고가의 비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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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