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콘, '주간 아이돌' 출격 …5월 4일 컴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18 09: 16

그룹 아이콘이 지난 17일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방송일자는 미정이다.
아이콘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143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 둥지를 틀고 첫 완전체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아이콘이 데뷔한 뒤 첫 완전체 예능도 ‘주간아이돌’이었던 만큼 의미가 있다.
아이콘은 이적 후 첫 완전체 예능에서 새 MC 서은광·이미주와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때마다 특별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아이콘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143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아이콘은 오는 5월 4일 정규 3집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143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4집 ‘플래시백(FLASHBACK)’ 이후 1년만, 2018년 1월에 선보인 정규 2집 ‘리턴(Return)’ 이후 약 5년 3개월 만이다.
아이콘은 컴백과 동시에 오는 5월 5일과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첫 번째 공연인 서울 콘서트를 펴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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