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8일 개인 SNS 계정에 “우리 여섯 식구 그리고 곧 태어날 젬마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새롭게 구매한 가전제품을 인증하고 있다.
윤승아는 연한 핑크색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임신 중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현재 임신 8개월인 윤승아는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으며 볼록한 배 외에는 깡마른 팔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결혼 후 약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오랜만에 입은 원피스의 지퍼가 안 잠긴다는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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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