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후 근황?..."1년 뒤에 뵐 것" (ㄴ신봉선ㄱ)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4.18 23: 21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던 신봉선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는 "갑상선 주의보 발령.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 나선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은 쉬는 날이어서 병원 가서 선생님 뵙고, 약 지어오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봉선은 2018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치료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신봉선에게 담당 교수는 "너무 미녀가 됐다"고 칭찬을 건네자, 신봉선은 "얼마 전에 눈가에 시술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교수는 "갑상선 기능이 안 좋았던 것이 약 먹으며 완전히 정상으로 딱 모여 있다. 아주 잘되고 있다"며 "이제는 1년 뒤에 뵙자. 아주 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5년 동안 꾸준한 관리를 해온 신봉선은 "어찌 됐던 건강이 제일 좋아야 한다. 그래야 돈도 벌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 여러분도 건강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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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ㄴ신봉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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