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스튜디오와 김재중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
19일 오전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오는 4월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응원했다.
이로써 씨제스의 창립부터 함께한 JYJ 멤버들은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까지 모든 멤버들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
다음은 씨제스 스튜디오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오는 4월 22일(토)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