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의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이 19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구단은 매 시즌 종료 후 선보인 장편 다큐멘터리 구조를 탈피하고 올 시즌부터 에피소드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다큐멘터리는 총 5편으로 구성됐다.
본 다큐멘터리는 두 번째 강등을 맞이하고 성남FC를 재정비하고 더 단단하고 강한 팀으로 만들기 위한 감독과 선수단, 지원 스태프, 프런트 그리고 팬들의 노력과 과정을 한데 담은 참여형 에피소드 다큐멘터리다.
![[사진]성남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3/04/19/202304191541771087_643f8de019ada.png)
‘The Chapter Of Seongnam’이라는 제목에는 성남FC의 2023시즌을 책의 페이지(Page)로 구성해 시즌 종료 후 성남FC의 한 챕터를 완성하고 기록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첫 에피소드는 리빌딩이라는 주제로, 시즌 종료 후 여러 외풍과 많은 변화 속 성남FC를 새로운 팀, 깨끗하고 도전적인 구단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을 담았고 전지훈련부터 시즌 초반까지 모든 과정을 이기형 감독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첫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성남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추후 카카오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속편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성남FC는 올해 햇수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성남FC 다큐멘터리를 통해 선수단과 팬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는 모든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고 나아가 구단의 오랜 역사를 기록하고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