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중인 거울 셀카를 찍었다.
19일 이민정은 “MZ 세대의 거셀(거울 셀카)을 시도해보았어요”라며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처럼 이민정이 찍은 셀카는 휴대폰 카메라를 셀카 모드로 바꾼 뒤 휴대폰을 뒤집어 거울을 촬영하는 것으로, 거울과 휴대폰 속에 있는 두 모습이 찍히는 신개념 셀카를 말한다.
특히 이민정은 화이트 톤의 의상을 착용,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MZ 누가오든 누나가 더 예쁨”, “쏘 큐트”, “뭘 해도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이민정은 최근 영화 ‘스위치’를 통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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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