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신민아는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자전거를 타는 모습, 먹음직스러운 라면 한 그릇이 담긴 사진, 무엇보다 수수한 오트밀 빛깔 셔츠를 입고 사랑스럽게 뒤를 돌아보는 신민아의 모습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럽게 묶은 긴 머리카락, 그리고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의 아름다움이 그저 빛이 나고 시선을 잡아 끈다.
네티즌들은 "레전드는 진짜 다르다", "화장 하나도 안 했는데 정말 미모 미쳤다", "나이가 39살 안 믿김", "걍 데뷔 초인데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민아는 작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