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소연이 김종국에게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오윤아가 찐친 모멘트를 뽐냈다.
1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소연과 오윤아가 등장했다. 특히 오윤아는 새로운 MC인 이찬원을 위해 지원 사격으로 나섰다.
이소연은 김종국 옆에 앉아서 설렌 표정을 지었다. 이소연은 "김종국 씨 정말 멋지다. 이런 타입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웃음을 터뜨리며 "이런 타입을 만난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