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1달 전’ 서강준, 깜짝 근황 포착..“이게 얼마만이야”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4.20 09: 20

배우 서강준이 한 달 뒤 전역을 앞둔 가운데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축구선수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이야. 휴가 나온 강준이랑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누나랑 형 보러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광은 아내와 함께 서강준을 만났다. 서강준은 흰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뒤 무심하게 브이 포즈를 취했다. 입대 전과 달리 늘어난 팔 근육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영광은 “제대 한달 남았으니 나오면 더 자주보자. 운동 끝나자마자 바로와서 팀 츄리닝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11월 입대한 서강준은 오는 5월 2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의 전역과 함께 차기작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그의 전역 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치즈 인 더 트랩’,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김영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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