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 문빈(MOONBIN) [O! STAR]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4.20 12: 15

[OSEN=사진국]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빈소가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시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가 문빈을 먼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치러진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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