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방식 잘못됐다” 서상우… 파트 분배에 강한 '불만' 표출 ‘깜짝’ (‘소년판타지’)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4.20 22: 32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서상우가 투표로 결정되는 파트 분배에 불평을 드러냈다.
20일 전파를 탄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2학기 비주얼 미션 경연 무대가 이어졌다.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서상우는 “머리속으로는 다 외웠는데 몸이 안 따라간다”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파트 분배가 이어졌고, 서상우는 계속해서 손을 들고 도전했으나 파트를 받지 못했다.

서상우는 “계속 파트가 있는 친구들이 가져가게 되면 파트 분량이 적은 친구가 생기면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을까요? 투표 방식이 잘못됐어요. 투표 방식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서상우는 “각자 메인 파트 하나씩은 맡을 수 있는 형평성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떨어지는 게 싫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어 소년들은 보컬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투표로 정해진 파트를 부르기 시작했고, 서상우는 가사 실수를 했다. 서상우는 하고 싶은 파트가 있지만 못 외워서 하지 못한다고 밝혀 보컬 트레이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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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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