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또 입방정..스칼렛 요한슨 앞 전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언급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4.21 07: 15

기네스 펠트로가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 이력을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과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을 두 번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은 “세 번”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네스 펠트로는 “아 맞다. 당신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었다는 사실을 깜빡했네”라고 외쳤다. 이 말에 스칼렛 요한슨은 웃으며 “맞아”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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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라이언 레이놀즈와 가정을 꾸렸다. 헤어진 뒤 2014년에는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듀리악과 재혼했고 3년 뒤 또 이혼했다. 현재는 콜린 조스트와 세 번째 결혼을 한 상태다.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은 “결혼 생활이 그리 길진 않았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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