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코가 막힌 듯한 목소리로 진행을 했다.
박명수는 “아침에 몸이 좋지 않아서 독감 걸렸나 하고 검사를 하고 링거까지 맞고 왔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조심하길 바란다. 온도 차가 너무 심하니까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청취자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런 와중에 박명수는 지친 듯한 목소리로 “많이 힘들다”라고 고통을 호소해 청취자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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