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공현주, 만삭 한참 멀었는데 D라인 어마어마 "배가 터질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4.21 16: 14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28주차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21일 개인 SNS 계정에 “28weeks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병원을 다녀온 후 기쁜 마음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현재 쌍둥이를 품고 있는 공현주는 임신 28주차에도 단태아 만삭보다 더 부푼 D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현주는 불룩하게 나온 D라인 외에는 임신 전과 크게 다르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특히 공현주는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고 덧붙이며 뱃속 쌍둥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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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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