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춤선을 뽐냈다.
이효리는 21일 개인 SNS 계정에 “from jeju”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다. 가요계 레전드답게 뜸한 활동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춤선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효리는 헐렁한 티셔츠와 바지 등 편안한 차림에도 패셔니스타다운 아우리를 뽐냈으며 보라색 양말에 슬리퍼를 매치한 패션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효리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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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