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남편과 자주 같이 샤워해" 깜짝 고백 ('결혼말고')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4.22 00: 01

‘결혼말고 동거’에서 아이키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결혼말고 동거(결말동)’이 전파를 탔다. 
새벽 5시부터 함께 샤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동거남녀가 그려졌다. 카페3곳과  도넛매장 1개를 운영 중인 동거남과 동거녀는 쇼핑몰 운영 중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사귄 날이 동거한 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급기야 패널들은 “이게 가능해? 밖에서 둘다 살았던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친구 파티를 통해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동거남이 반하게 돼서 소개팅을 요청했고, 첫 만남에 눈이 맞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선 뜨거운밤, 후 사귐, 진짜 잘 맞았다, 불타올랐다”며 확 끌렸다고 했다. 동거녀는 “서서히 스며들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그렇게 동거 4년차라는 두 사람. 같이 샤워하는 모습에 한혜진은 유부남, 유부녀인 이용진과 아이키는 어떤지 물었다.이용진은 “같이 샤워는 안 하는 것 같다”고 하자 아이키는 “저는 자주한다 자기 전 씻긴 하지만 새벽에 저렇게 씻은 적은 없다”며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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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결혼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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