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황희찬, 연속골 기회 위해 선발 출전 필요하다".
울버햄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울버햄튼은 승점 34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3위에 올라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4/22/202304221544778242_644383eba53df.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4/22/202304221544778242_644383ebe6ebb.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4/22/202304221544778242_644383ec40171.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4/22/202304221544778242_644383ec88abc.jpg)
강등권에서 벗어난 13위에 오른 울버햄튼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18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격차는 7점이다. 19위인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잔류 안정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 복귀 후 지난 뉴캐슬전에 교체로 나서 1분만에 동점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의 활약을 바탕으로 울버햄튼은 연승에 성공했다.
기브 미 스포츠는 경기를 앞두고 "황희찬은 선발로 나서기를 원할 것이다. 울버햄튼은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황희찬은 골로 팀의 승리를 돕고 프리미어리그 생존을 보장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의 중요한 옵션이다. 황희찬은 모범적이고 항상 열심히 노력한다. 황희찬에게 연속골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