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이 뜨겁다.
오늘(23일) 싸이커스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인 ‘록스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록스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푸르스름한 빛을 향해 손을 뻗는 민재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각자 홀로 있는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모습들이 빠르게 전환된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멤버별 개성이 드러난 교복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당돌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비로소 이들이 ‘록스타’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달 30일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싸이커스는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 활동만으로도 벌써부터 수많은 글로벌 팬들을 자신들의 매력으로 홀렸다.
특히 ‘도깨비집’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2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24시간 동안 유튜브 내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미국,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록스타’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커스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공식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0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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