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절친’ 노정의, 故문빈에 약속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챙길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4.23 10: 48

배우 노정의가 고(故) 문빈 동생인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 절친인 배우 노정의가 고 문빈을 추모했다.
노정의는 지난 22일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라고 했다.
이어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챙길게. 고생 정말 많았어. 잘자”라고 전했다.

배우 노정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25 /cej@osen.co.kr

노정의는 문수아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정의는 문수아, 고 문빈과 가족처럼 지낸 듯 문수아의 부모를 이모, 이모부라 부르며 가족처럼 챙기겠다고 고 문빈과 약속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고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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