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슬리퍼를 자랑했다.
23일, 최윤영은 “소연이와 골스튜디오 덕분에 팀슬리퍼 맞췄습니당 너무 편해서 촬영때도 항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어디서든 주황색 슬리퍼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슬리퍼보다도 작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어머어머 내 이상형", "색감 미쳐써용", "언니 넘 귀여워요ㅠㅠㅠ 슬리퍼보다 얼굴 작은 거 실화?", "언니 팀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을 통해 배우 손석구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손석구와 최윤영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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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윤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