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엄친딸인데 개념까지.."한 시간동안 00주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4.23 21: 23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플로깅(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는 일)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안현모가 "담배꽁초 줍느라 허리를 못 핌!", "한강에서 이런 거 줍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건 미식회 후 플로킹에 나선 모습. 사진 속에는 외국인 방송인 줄리안(벨기에인)도 함께 동참했다. 

특히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직접 쓰레기를 주운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반면, 동시에 한 시간만에 가득찬 쓰레기가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는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본명 김세환·46)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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