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18살 연하인 심형탁의 피앙새, 사야가 BTS 정국 닮은꼴로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타다.
화창한 봄날, 패널들이 모두 모였다. 모두 "장안의 화제다"며 심형탁의 피앙새인 사야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고 언급, 실제 일본 매체도 들썩인 닮은 꼴이었다. 모두 "이제 보니 너무 닮았다"며 뒤늦게 반응했다.
최성국은 "속으로 CF스타 임은경과 닮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했다.

사야를 위한 첫 봄나들이를 떠나기로 했다. 벚꽃을 보고 싶다는 것. 심형탁은 '만개'를 직감적으로 일본어로 알아채며 "엊그제 사야 어머니와 (일본어)로 통화했다"며 늘어가는 일본어 실력을 셀프 뿌듯해하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오는 7월 4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심형탁은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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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