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최악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풋볼365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최악의 일레븐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열린 뉴캐슬과 경기서 1-6의 참패를 당한 토트넘은 6명의 선수가 최악의 일레븐에 선정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4/25/202304251919770657_6447aa88baf1d.jpg)
토트넘은 손흥민을 시작으로 사르, 다이어, 로메로, 포로가 최악의 일레븐에 선정됐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최악으로 선정됐다.
풋볼365는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향상된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노력은 부족하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8번의 볼 경합 중 6차례나 패했다. 또 3차례 슈팅 중 유효슈팅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6명의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홀게이트(에버튼), 진첸코(아스날), 틸레만스(레스터시티), 덴돈커(아스톤 빌라), 에두아르드(크리스탈 팰리스)가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일레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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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뉴캐슬전 참패 이후 스텔리니 감독 대행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최근 2경기에서 9골을 실점하며 2연패의 부진을 이어간 가운데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후 4경기 만에 경질됐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