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 고백에 이어 갸름해진 주사를 맞은 근황까지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 최준희가 개인 계정에 "지우 언니가 대박적으로 추천 해줬던 갸름 주사"라며 "주변 아는 배우 언니들도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맞는다길래 뉴욕 가기전에 관리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 . . 근데 좋네 진짜 좋아"라며 갸름해진 주사를 맞았다는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달 최준희는, 쌍꺼풀부터 코까지 재수술 후 부기가 아직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깜짝 공개하기도. ,쌍꺼풀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8일에는 '눈 코 성형이 가라앉은 게 아무리 체질이라도'라는 글귀로 자신의 성형 후기의 팁을 방출했다. MZ세대답게 성형부터 시술까지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준희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최근 작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던 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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