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동반 출연을 알렸다.
26일 김다예는 "아까 라이브 방송에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함께 나눠서 좋았어요 오늘은 남편과 편스토랑 촬영 왔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살짝 피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예요 수다 부부의 긍정 기운 받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수홍 #김다예 #수다부부"라며 상황을 알렸다.
김다예는 단아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하얀 니트 셔츠에 도트무늬 하의를 입어 발랄함을 뽐냈다. 박수홍은 김다예보다 23살 연상이지만 젠틀하고 멋들어진 느낌을 자아내는 패션으로 김다예 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항상 파이팅입니다", "밝고 긍정적이다" 등 다양한 응원을 받았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후 '동치미',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다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