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이랑 살면 좋은 점 "사진 많이 찍어···사랑해줘서 고마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4.26 20: 22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김준희는 "하루종일 얼마나 폰을 많이 보는지 남편이 옆에서 찍어준 사진 보고 알았어요 매일 이렇게 폰 잡고 일하는 와이프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여보 근데 그와중에 사진 예쁘게 찍어줬네? 여보 체고"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백화점에 쇼핑을 나온 것 같았지만 끊임없이 핸드폰을 보고 있다. 고급스러운 명품 매장에서도 김준희의 시선은 오로지 핸드폰뿐이다. 역시 100억 대 쇼핑몰 CEO는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것일까?

그런 김준희의 모든 순간을 담아내는 건 그의 남편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사랑이 넘쳐나니 사진이 예쁘다", "진짜 부내난다" 등 다양한 감탄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때 매출 100억 대를 찍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준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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