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아빠 많이 사랑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27 07: 37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금새록은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 ‘열혈사제’, ‘미스터기간제’, ‘오월의 청춘’ 등과 영화 ‘암살’,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 ‘더 킹’, ‘독전’, ‘공작’, ‘나랏말싸미’, ‘유령’ 등에 출연했다.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타고난 여유와 세련미를 갖춘 ‘내추럴 본 금수저’ 박미경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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