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테니스 능력자' 박은석, '내일은 위닝샷' 특별 코치 깜짝 등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27 08: 26

배우 박은석이 테니스 코치로 깜짝 등장한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석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특별 코치로 깜짝 등장한다.
MBN ‘내일은 위닝샷’은 이형택 감독과 이이경 매니저가 여자 연예인들로 구성된 테니스단을 만들어 정식 대회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이다.

배우 박은석이 1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감독을 맡았고, 송은이, 신봉선, 황보, 홍수아, 한보름, 고우리, 고은아 등이 선수로 활약 중이다. 배우 이이경은 매니저로 이형택 감독을 보좌 중이다.
특별 코치로 깜짝 등장하는 박은석은 테니스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구력은 짧지만 매일 테니스를 치면서 실력을 키워갈 정도로, ATP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 선수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박은석은 각종 스포츠를 섭렵하며 놀라운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해에는 ‘올 탁구나!’에 출연, 처음 잡아보는 탁구채였지만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짧은 구력임에도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는 박은석이 ‘내일은 위닝샷’ 특별 코치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어떤 비법을 전수할지 주목된다.
한편, MBN ‘내일은 위닝샷’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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