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이선균에게 또 다시 거품 맥주를 받았다.
아이유는 27일 "드림 개봉을 축하해주러 꽐라섬에서부터 와주신 조나단 아저씨, 조나단의 여전한 거품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이선균이 거품 맥주를 가운데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뒤풀이 자리에서 5년 만에 거품 맥주를 재현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18년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췄고, 당시 이선균이 아이유에게 맥주를 따라주는 장면에서 술 대신 거품만 가득 담아줬다. 방송 이후 인터넷상에서 해당 장면이 화제를 모으며 아직까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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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