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오늘(28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상영 52일 만의 기록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스즈메의 문단속’은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8일 국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35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5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모았다. 어제(27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498만 4064명이었던 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제공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쇼박스)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여고생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내일(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